안녕하세요 쿨 아이티 연구소입니다.
오늘은 더그래프 코인 (GRT)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Graph는 네트워크와 Web 3.0을 기반으로 온체인 데이터를 쉽게 인덱싱 및 쿼리할 수 있는 분산형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익스플로러를 통해 개발자가 블록체인 데이터 검색, 프로토콜 및 분산 데이터 소스를 어플리케이션에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투자를 해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더그래프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그래프 코인 (GRT) 이란?
더 그래프(The Graph)는 블록체인에서 데이터를 인덱싱하고 쿼리하기 위한 탈중앙화 프로토콜입니다. 온체인 데이터를 찾기 쉬운 형식(인덱스)으로 소비하고 요청(쿼리)시 개방형 API를 통해 제공합니다. 디앱(dApp)의 진정한 탈중앙화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인프라로 기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에이브(Aave), 커브(Curve) 및 유니스왑(Uniswap)과 같은 디앱은 더 그래프의 사용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초 발행 2018.03.
총 발행 한도 –
총 발행 수량 10,794,355,269 GRT
총 유통량 9,417,115,428 GRT
시가총액 3조 2,395억
GRT는 네트워크 내에서 리소스 할당 시 사용되며, API,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가 단일 실패 또는 제어될 가능성을 낮추기 위하여 개발되었습니다.
더그래프 코인 (GRT) 정보
생태계 소개
더그래프(The Graph)는 블록체인과 분산 웹의 데이터를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토콜입니다. 이더리움, IPFS 등 다양한 네트워크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쿼리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를 통해 DeFi 및 웹3 생태계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구동됩니다.
더그래프를 사용하면 누구나 서브그래프(subgraph)라 불리는 오픈 API를 만들고 공개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은 GraphQL을 통해 블록체인 데이터를 검색하고, 호스팅된 서비스를 통해 개발자들은 더그래프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3,000개 이상의 서브그래프가 다양한 탈중앙화 앱에 사용되고 있으며, 더그래프 사용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는 수천 명의 개발자와 200개 이상의 노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록체인 커뮤니티와 전략적 벤처 등으로부터 자금을 모아 네트워크 발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그래프는 글로벌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자금을 모긴 데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속적으로 블록체인과 웹3의 데이터 검색을 개선하고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더그래프 설립자는?
더그래프 팀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기 공동 펀딩 팀은 프로젝트 리드 야니브 탈, 리서치 리드 브랜든 라미레즈, 그리고 기술 리드 자니스 폴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5~8년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설립자 중 탈과 라미레즈는 USC에서 전기 엔지니어링을 공부한 뒤 API 개발자 도구 회사인 뮬소프트(MuleSoft)에서 함께 일했습니다. 그들은 IPO를 경험하고 세일즈포스(Salesforce)에 매각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개발자 도구 스타트업을 공동 설립하며 API 스택 최적화 분야에서도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들은 변경 불가능한 데이터베이스인 Datomic에 커스텀 프레임워크를 구축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GraphQL 쿼리 언어를 사용하여 변경 불가능한 API 및 데이터 액세스를 생성하는 더그래프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더그래프 특장점
더그래프는 탈중앙화된 퍼블릭 인프라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주류 시장에 제공합니다. 더그래프 네트워크의 참여자들은 그래프 토큰(GRT)을 사용하여 네트워크의 보안과 쿼리된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합니다. GRT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ERC-20 토큰으로, 네트워크에 자원을 할당하는 데 사용됩니다.
인덱서, 큐레이터, 위임자는 각각의 역할에 따라 GRT를 스테이킹하여 네트워크에서 수익을 얻습니다. 인덱서는 새로운 데이터를 색인화함으로써 인덱싱 보상과 쿼리 수수료를 얻을 수 있으며, 큐레이터는 신호를 보낸 서브그래프에 대한 쿼리 수수료 일부를 얻게 됩니다. 위임자는 위임한 인덱서가 얻은 수익의 일부를 수령합니다.
이를 통해 더그래프는 참여자들에게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유지하며,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쿼리하고 공유하는데 기여합니다.
더그래프 유통량
더그래프의 메인넷 출시 당시, 전체 GRT 토큰 공급량은 100억 개였고, 초기에 유통된 공급량은 약 1,245,666,867 GRT입니다. 이는 초기에 시장에 나와 거래되는 양을 나타냅니다.
인덱싱 보상을 통한 새로운 토큰 발행은 연간 3%로 시작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데이터를 인덱싱하고 블록체인에서 쿼리되는 과정에 참여하는 네트워크 참여자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으로서, 연간으로 계산되며 토큰의 총 공급량에 새로운 토큰을 추가합니다. 그러나 이 비율은 더그래프 위원회인 The Graph Council의 향후 기술적 거버넌스 결정에 따라 조절될 수 있습니다.
더그래프 토큰 경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분배 정보는 해당 프로젝트의 공식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프로젝트의 투명성을 유지하고 참여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그래프 네트워크 보안
더그래프는 블록체인 위에 올려진 오픈 데이터 계층으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에서, 인덱서는 자체 이더리움 아카이브 노드를 운영하거나 Infura, Alchemy 등과 같은 노드 운영자를 활용하여 그래프 노드를 운영합니다. 그래프 노드는 블록체인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색인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애널리틱스 회사든 더그래프가 인덱싱한 서브그래프 데이터를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서브그래프인데, 이는 블록체인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매끄럽고 효율적으로 가져올 수 있는 오픈 API입니다. 즉, 서브그래프는 사용자들이 더그래프를 통해 색인화된 블록체인 데이터에 대한 쿼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도구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활용됩니다.
이를 통해 어떤 기업이든 블록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블록체인 위의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이는 블록체인 기술의 오픈하고 효율적인 활용을 지원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웹사이트 및 커뮤니티
웹사이트 : https://thegraph.com/
깃허브 : https://github.com/graphprotocol
X(구 트위터) : https://twitter.com/graphprotocol
레딧 : https://www.reddit.com/r/thegraph/
텔레그램 : https://t.me/GraphProtocol
디스코드 : https://discord.com/invite/graphprotocol
더그래프 (GRT)의 최신 소식을 신속히 받아보려면 공식 웹사이트와 트위터, 텔레그램 그룹과 같은 공식 커뮤니티 채널을 주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프로젝트 팀은 직접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소식과 향후 계획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더그래프 코인의 최신 동향을 확인하고 싶다면, 해당 공식 채널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더그래프(GRT) 코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함께 살펴봤습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과 웹3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검색하는 역할을 하는 더그래프의 중요성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계속해서 더그래프의 동향을 주시하고 최신 소식을 업데이트 받으며,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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